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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시장에서 무차별 총기 난사…"테러 가능성은 없어"

  • 조현정 인턴기자

  • 입력 : 2017.10.13 09:18

    스웨덴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SNS에 올라온 사고 현장 사진들/사진=연합뉴스
    SNS에 올라온 사고 현장 사진들/사진=연합뉴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각) 스웨덴 스코네주 트렐레보리의 시장에서 총기 난사로 최소 4명이 다쳤다.

    용의자로 지목된 한 남성은 이날 오후 11시30분(현지시각) 트렐레보리 번화가에 있는 한 시장에서 사람들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스웨덴 경찰은 추가 부상자가 나올 수 있다고 밝혔으며, 이번 사건이 테러와 연관됐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경찰 측은 "트렐레보리 시장에서 총격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부상자를 발견했다"며 "현장을 봉쇄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외신에 따르면, 목격자들은 사건 당시 "큰 총성과 비명이 들렸고 사람들이 시장 밖으로 뛰어나갔다"고 전했다.

    한편, 스웨덴에서는 지난 2015년 3월 18일(현지시각)에도 제2도시 예테보리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이 사건으로 2명이 사망했으며 8명이 부상을 입었다. 당시 경찰 대변인은 “갱단과 연관된 범죄"라고 발표해 테러 가능성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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