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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서 만나는 브랜드 화장품.. CU·홀리카홀리카 손잡다

  • 윤희훈 기자
  • 입력 : 2017.10.12 15:41

    BGF리테일(027410)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엔프라니의 로드샵 브랜드 ‘홀리카홀리카’와 손잡고 구데타마 콜라보레이션 화장품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CU와 홀리카홀리카가 합께 출시한 구데타마 콜라보레이션 제품. /BGF리테일 제공
    CU와 홀리카홀리카가 합께 출시한 구데타마 콜라보레이션 제품. /BGF리테일 제공
    홀리카홀리카 구데타마 제품은 계란 모양을 형상화한 노란색 패키지가 특징이다. CU 매장에선 구데타마 제품 중 가장 인기가 높았던 7가지 품목을 판매한다.

    구데타마 문구 상품도 선보인다. CU는 10~20대 여성 소비자가 몰리는 중∙고등학교, 대학교 인근 점포를 대상으로 귀여운 구데타마 캐릭터가 들어간 스티커 4종, 손거울, 메모지와 볼펜 등 공식 라이선스 상품 20종을 선보인다.

    CU는 지난 5월 뷰티 전문 플랫폼 미미박스와 손잡고 색조 화장품과 기초 화장품으로 구성된 ’CU 미미박스‘를 한정수량으로 선보인 바 있다. 7월부턴 더마 코스메틱 대표 브랜드인 세타필을 업계 단독으로 판매하고 있다.

    화장품 매출도 꾸준히 늘고 있다. 2015년 10%, 2016년 13%였던 화장품 매출 증가율은 올해 3분기 23%로 훌쩍 뛰었다.

    최유정 BGF리테일 생활용품팀 MD(상품 기획자)는 “편의점에서 화장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점차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 업체와 협업해 편의성과 재미를 더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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