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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통합후 첫 공개채용…26일까지 서류접수

  • 전준범 기자
  • 입력 : 2017.09.13 16:23

    KB증권 제공
    KB증권 제공
    KB증권은 통합 출범 이후 첫 번째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본사(영업·관리·IT)와 지점(영업·관리)이다. 1차(본사 및 지점 영업직·IT)와 2차(본사·지점 관리직) 두 차례에 걸쳐 6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1차 모집 지원서는 KB증권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9월 26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

    서류 전형 합격자는 온라인 공고되고 개별적으로도 통보될 예정이다. 이후 인적성검사(10월 21일 예정), 1차 면접(실무진), 2차 면접(임원진), 신체검사, 최종합격자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2차 모집은 오는 10월 중순쯤 채용 공고를 내고 진행할 계획이다.

    KB증권은 편견을 차단하기 위해 구조화 면접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프레젠테이션(PT)과 토론면접은 학력 정보를 지우고 면접관이 평가하는 블라인드 면접 방식으로 실시된다.

    KB증권 인사부 관계자는 “자기소개서 작성시 취향, 성격, 의미 있는 인생경험, 지원분야와 관련된 경험·소양, 입사 후 계획과 포부 등을 간단 명료하게 기술하는 것이 좋다”며 “구체적인 사례 없이 형식적이고 일반적인 내용으로 꾸며진 자기소개서는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하영 KB증권 경영지원본부장은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일자리 창출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증권은 옛 KB투자증권과 현대증권이 합쳐진 증권사다. 올해 1월 2일 자기자본 4조1000억원의 초대형 증권사로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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