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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 공개] LTE⋅레드용두 품은 애플워치3, 자체 전화, 음악스트리밍 가능 (종합)

  • 박성우 기자
  • 입력 : 2017.09.13 03:03 | 수정 : 2017.09.13 03:15

    애플이 롱텀에볼루션(LTE) 통신칩을 내장한 새로운 애플워치(애플워치 시리즈3)를 공개했다. 애플워치3은 별도의 스마트폰 연결없이도 자체적인 전화통화나 데이터통신이 가능하다. 음악 독자적인 스트리밍 서비스도 가능하다. 용두(龍頭⋅손목시계에서 태엽을 감는 꼭지)에 빨간색을 넣은 것도 특징이다.

    제프 윌리엄스(Jeff Williams)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스마트폰 없이 애플워치만 차고 달리기를 가도 된다"며 “아이폰과 같은 번호를 쓰면 되고 언제 어디서든지 통신이 된다"고 말했다.

    [아이폰X 공개] LTE⋅레드용두 품은 애플워치3, 자체 전화, 음악스트리밍 가능 (종합)
    애플워치3는 기존 애플워치 시리즈2와 크기가 같지만, 최첨단 ‘W2’ 칩을 사용해 와이파이 속도는 85% 빨라졌고, CPU 처리 성능이 70% 높아졌다. 배터리 효율은 50% 높아졌다.

    주문은 오는 15일부터 가능하며, 판매는 22일부터 가능하다. 통화기능을 포함한 애플워치의 가격은 399달러부터 시작하며, 통화 기능을 뺀 애플워치 가격은 329달러부터 시작한다. 미국, 호주, 일본 등에 1차 출시되며, 한국은 1차 출시국에 포함되지 않았다.

    팀쿡 CEO는 “애플워치는 롤렉스를 제치고 넘버원 시계 브랜드로 자리잡았다”면서 “소비자들의 애플워치 만족도는 97%에 달한다”고 자평했다.

    이날 팀쿡(Tim Cook) 애플 최고경영자는 애플워치의 성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팀쿡 CEO는 “애플워치의 지난 2분기 판매량이 전년 대비 50% 성장했다"며 “이제는 로렉스를 제치고 글로벌 넘버원 시계 브랜드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애플워치의 소비자만족도는 97%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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