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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모터쇼] 포르셰, 신형 ‘911 GT3 투어링 패키지’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 공개

  • 진상훈 기자
  • 입력 : 2017.09.12 16:15 | 수정 : 2017.09.12 16:16

    포르셰는 12일(현지시각) 열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신형 ‘911 GT3 투어링 패키지’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포르셰 신형 911 GT3 투어링 패키지/포르셰 제공
    포르셰 신형 911 GT3 투어링 패키지/포르셰 제공
    신형 911 GT3 투어링 패키지는 새로운 GT 스포츠용 6단 매뉴얼 트랜스미션과 고정식 리어 윙 대신 카레라 모델의 가변식 스포일러가 적용된 모델이다. 자연흡기 방식의 4리터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500마력, 최대토크 46.91kg.m의 힘을 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에 이르는데 3.9초가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시속 316km에 이른다.

    차체는 특별 제작된 거대한 전면 에어인테이크를 적용했고 트렁크 리드 앞에는 911 GT3의 전형적인 공기 배출구가 위치한다. 양 측면에는 센터 락 잠금 장치의 단조 알로이 휠이 탑재됐다. 9인치 프런트 액슬에는 245/35 ZR 20인치 타이어가, 12인치 리어 액슬에는 305/30 ZR 20인치 타이어가 장착된다.

    신형 911 GTS 투어링 패키지 모델은 911 시리즈에 장착된 스포일러 윙에 차량 외관과 동일한 색으로 공기 저항을 줄이기 위한 ‘거니 플랩’을 장착했다. 이 밖에 은색 사이드 윈도우 스트립, 스포츠 배기 시스템 테일파이프, 헤드라이트 워셔 시스템 커버를 적용했다.

    포르셰 신형 911 GT3 투어링 패키지의 실내공간/포르셰 제공
    포르셰 신형 911 GT3 투어링 패키지의 실내공간/포르셰 제공
    실내는 클래식 스포츠카의 느낌이 더욱 강조됐다. 알칸타라 소재가 아닌 최고급 가죽을 사용해 GT만의 순수한 매력을 더했고 12시 방향에 포인트를 준 스티어링 휠과 시프트레버, 도어 패널의 암 레스트, 센터 콘솔 덮개, 내부 도어 핸들을 모두 가죽으로 장식했다. .

    신형 911 GTS 투어링 패키지 모델은 주행 속도에 따라 전륜과 후륜의 회전 방향을 전환시켜 드라이빙 조작 시 민첩성과 안정감을 향상시켰다. 두 액슬에 장착된 고성능 타이어는 전륜에는 최적의 스티어링과 제동력을, 후륜에는 동력과 견인력을 제공한다.

    안전과 편의사양도 강화됐다. 실시간 교통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내비게이션 모듈을 포함한 포르셰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PCM)와 함께 커넥트 플러스 모듈과 포르셰 트랙 프리시전 앱 등이 기본 사양으로 탑재됐다. 이를 통해 911 GT3 운전자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상세한 디스플레이, 주행 자동 기록과 분석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형 911 GTS 투어링 패키지 모델의 독일 시장 판매가격은 911 GT3와 같은 15만2416 유로로 결정됐다. 포르셰 측은 신형 911 GTS 투어링 패키지의 국내 출시계획은 아직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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