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우버, 운전자와 탑승객 소통 가능한 메신저 앱 출시

  • 권유정 인턴기자
  • 입력 : 2017.08.11 15:49

    세계 최대 차량공유서비스업체 우버가 등록된 운전자와 탑승객이 서로 문자와 음성 전화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자체 메신저 앱을 출시한다고 10일(현지시각) CNN머니가 보도했다. 우버의 메신저 앱은 이르면 몇 주 내 전 세계에 출시된다.

    우버 메신저 앱 참고 이미지/우버 공식 홈페이지 제공
    우버 메신저 앱 참고 이미지/우버 공식 홈페이지 제공
    우버 메신저 앱은 사용자 간의 채팅 기능 외에도 운전자와 탑승객 실시간 위치 및 상대방의 메시지 수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우버 메신저를 사용하는 운전자와 탑승객은 별도 메시지 입력 없이 엄지 손가락 모양의 탭 클릭을 통해 메시지 수신 여부를 전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우버 메신저는 운전자 안전을 위해 운전 중 탑승객으로부터 받은 문자 메시지를 음성으로 자동 전환한다.

    우버 관계자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메신저를 이용하는 운전자와 탑승객 전화번호 등은 익명 처리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우버가 출시하는 메신저 앱은 회사가 운전자와 탑승객 양측의 편의를 위해 제공하는 최신 서비스가 된다. 지난 6월 우버는 탑승객이 가족과 친구에게 이용 중인 우버 차량을 추천하고, 운전자는 추가 탑승객에 대한 과금을 가능하게 하는 기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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