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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스마트 화상시스템 구축…위성호식 변화 시작

  • 이승주 기자

  • 입력 : 2017.07.17 11:43

    신한은행은 언제 어디서든 자유로운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 화상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스마트 화상시스템을 통해 시간과 장소, 장비에 대한 제한없이 화상상담, 화상교육, 화상회의 진행이 가능한 디지털 기반 소통시스템을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존에는 일정한 장비를 갖춘 PC를 통해서만 화상 시스템을 이용한 소통이 가능했지만 이번 시스템 하에서는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스마트 화상시스템은 화상상담이나 회의시 언급된 내용을 편리하게 활용 할 수 있도록 자동녹화, 메모내용 저장·인쇄 등 편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임직원들이 이미 활용 중인 ‘모바일 메신저’나 ‘스마트 데스크’ 앱 뿐만 아니라 전용 앱을 통해서도 외부에서 편리하게 접속 할 수 있다.

    스마트 화상시스템은 위성호 신한은행장이 취임 직후부터 강조해 온 디지털을 활용한 일하는 방식의 변화가 구체화 된 사례다. 신한은행은 향후 고객 투자자문과 세무 같은 전문 분야를 담당 직원과 고객이 화상 상담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스마트워킹센터 근무 또는 재택 근무 중인 직원이 사무실로 이동하지 않고 회의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경우에 활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기 위한 업무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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