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청중응답 서비스 기업 IT&BASIC, 신보 '퍼스트펭귄 기업' 선정

조선비즈
  • 송기영 기자
    입력 2017.07.04 10:34

    실시간 청중응답 시스템 심플로우(Symflow)를 서비스하는 아이티앤베이직(IT&BASIC)이 신용보증기금의 스타트업 지원 기업에 선정돼 15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7일 업계에 따르면 IT&BASIC은 지난 달 신보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퍼스트 펭귄' 기업으로 선정됐다. IT&BASIC 향후 3년간 15억원의 자금 지원을 받게 된다.

    퍼스트펭귄형 창업기업 보증은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선발해 최대 30억원까지 보증을 지원하는 제도다. 신보 인천창업성장 지점은 IT&BASIC이 보유한 실시간 분산 처리 기술 및 대규모 실시간 데이터를 처리 기술을 높이 평가했다.


    민경우 아이티앤베이직 대표(왼쪽)가 김성윤 신용보증기금 인천창업성장지점장에게 '퍼스트 펭귄 기업 선정서’를 받고 있다./아이티앤베이직 제공
    심플로우는 컨퍼런스와 강연, 교육 현장 등에서 참석자들이 실시간으로 질의응답을 하거나, 설문에 응답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모든 응답 결과를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지난 19대 대통령 선거 후보들의 실시간 토론회에 사용되기도 했다.

    IT&BASIC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신보가 지난 5월 주최한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 제1기에서 1위를 수상했다. 심플로우는 서비스 2년만에 1만3000여개의 사용 계정과 300만개의 응답을 확보했다.

    민경욱 IT&BASIC 대표는 “이번 퍼스트펭귄의 선정은 심플로우의 기술력과 사업성을 동시에 인정 받은 것”이라며 “연내 일본 사업 런칭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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