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는 중대형 프랜차이즈를 중심으로 '페이코(PAYCO)'의 오프라인 결제를 추가하고 서비스를 확대한다. 페이코는 온·오프라인 겸용 간편결제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앱)으로 2015년 8월 나온 이후 올해 4월말 기준 누적 가입자 650만명을 확보했다. 전체 카드사 결제가 가능하고 20개 금융기관에서 송금할 수 있다.
NHN엔터는 전국에 매장을 보유한 프랜차이즈를 중심으로 오프라인 결제 사업을 본격화했다. 편의점(CU·미니스톱), 커피숍(이디야·아티제·커핀그루나루 등), 외식업체(자연별곡·본죽·석관동 떡볶이 등), 테마파크(워터파크 오션월드·원마운트 등) 등에서 페이코를 쓸 수 있다.
NHN엔터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지역 서비스 거점인 '페이코존'도 조성하고 있다. 지난해 9월 광주 '유 스퀘어(U SQUARE)'를 시작으로 서울 경희대, 원주 상지대, 숭실대, 영진전문대, 안동대와 직장인 밀집지역인 판교, 구로, 종로 일대 포함 약 10곳에 페이코존이 있다.
NHN엔터는 페이코 앱 하나로 다양한 소비와 생활 서비스를 해결할 수 있도록 신규 서비스도 추가하고 있다. 공인인증서나 OTP(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카드 없이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가능한 '간편송금하기', 금융사 포인트를 페이코 포인트로 바꿀 수 있는 '포인트 전환' 기능을 잇따라 출시했다.
정연훈 NHN페이코 대표는 "올해 '페이코 충전 포인트' 기능과 멤버십 자동 적립 기능도 도입했다"며 "'소비와 금융의 허브'를 목표로 빠른 속도로 신규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으며 부가 금융 서비스도 추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