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인베스트먼트-카카오브레인, 로봇 모듈 플랫폼社 ‘럭스로보’ 40억원 투자

조선비즈
  • 김범수 기자
    입력 2017.06.07 15:20 | 수정 2017.06.07 16:04

    카카오는 7일 투자 자회사 카카오 인베스트먼트와 인공지능(AI) 전문 자회사 카카오브레인이 공동으로 로봇 모듈 플랫폼 기업 럭스로보(LUXROBO)에 40억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럭스로보는 마이크로 OS(운영체제)를 탑재한 모듈형 로봇 플랫폼을 만드는 기업이다. 럭스로보가 개발한 ‘MODI’는 이용자가 원하는 로봇 창작물을 쉽게 만들 수 있는 로봇 플랫폼이다. 이용자가 LED, 스피커, 적외선, 마이크, 모터, 중력 센서 등 여러 기능을 가진 모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그래픽 기반 코딩 소프트웨어로 코딩할 수 있다.

    오상훈 럭스로보대표는 “‘MODI’는 완성도가 높고 사용이 쉬워 일반 사용자뿐 아니라 영국과 두바이 등 글로벌 시장에서 코딩 교육용 교보재로 사용되고 있다”며 “연내 세계 30개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박지환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대표는 “럭스로보는 다방면으로 활용될 수 있는 독자 개발 마이크로 OS를 갖추고, 완성도와 사용성이 높은 모듈형 로봇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라며 “카카오(035720)는 향후 AI, 하드웨어, 로보틱스, 사물인터넷(IoT) 분야에서 럭스로보와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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