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우케미칼이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저소득 가구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다우케미칼은 지난 26일 서울시 마포구에서 진행된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에 참여했고 올해 10월까지 서울 및 충청북도 진천에 있는 저소득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도 지원할 계획이다.
유우종 한국다우케미칼 사장은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다우케미칼은 2013년부터 5년째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