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정책

대우조선해양 경영정상화 위원회 첫 상견례

  • 김형민 기자
  • 입력 : 2017.05.19 17:49

    대우조선해양 경영정상화 관리위원회가 19일 첫 상견례를 실시했다.

    관리위원회는 조선산업, 금융, 구조조정, 법무, 회계 등 각 분야별 민간전문가 8인을 구성된 자율적 관리·감독기구다. 김용환, 홍성인, 최익종, 이성규, 오양호, 신경섭, 김유식, 전병일 등이 구성원으로 포함됐다.

    이날 상견례에는 관리위원 외에도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주요 채권은행 관계자와 대우조선 경영진 및 경영관리단이 참석했다.

    또 회의에서는 위원회 향후 운영방안과 관리위원장 선출, 차기 공식회의 안건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관리위원회는 매월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회사의 주요 현안점검 및 향후 구조조정 방안 등에 대해 심의할 계획이다.

    초대 위원장은 김유식 STX팬오션 부회장 겸 관리인이 호선됐다.

    6월 중 개최 예정인 제 1회 관리위원회에서는 자구계획 진행상황에 대한 점검 및 2017년도 경영계획과 관련된 논의가 실시될 예정이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산은과 수은 또한 위원회 제반 실무를 담당하는 지원단을 운영하는 등 위원회 조기 안정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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