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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바라보며 운동·휴식… 단지 내 스카이커뮤니티 조성

  • 김성민 기자
  • 입력 : 2017.04.20 03:00

    그랑시티자이 2차

    GS건설이 작년 완판(完販)한 1차 단지에 이은 '그랑시티자이 2차'를 5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고잔신도시 90블록)에서 분양한다.

    그랑시티자이 2차
    GS건설 제공
    단지는 주거·상업·문화가 결합한 총 7653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개발 사업 중 2단계다.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14개 동(棟)에 총 3370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59~140㎡ 아파트가 2872가구, 전용 27~84㎡ 오피스텔 498실로 2020년 하반기 입주 예정이다. 그랑시티자이 1차 4283가구는 5일 만에 계약이 끝났다.

    단지 인근에 신안산선 한양대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이다. 신안산선은 안산~여의도를 잇는 복선전철로 2023년 개통 예정이다. 이 전철이 개통하면 안산에서 여의도까지 30분대(급행열차는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세계정원 경기가든(가칭)'도 조성된다. 안산갈대습지공원과 비봉습지공원을 합치면 국내 최대인 132만㎡로 꾸며질 예정이다.

    단지 안에 어린이집부터 초·중·고교가 모두 들어선다. 특목고 진학률이 높은 시곡중학교, 상록중학교, 안산해양중학교도 가까워 배정이 가능하다. 커뮤니티센터도 특화했다. 단지 안에 체육관을 들이고, 입주민을 위한 스포츠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입주민 전용 실내 수영장과 실내 골프 연습장, 사우나, 작은 도서관, 독서실, 게스트룸, 맘스라운지 등도 커뮤니티 시설에 들어선다. 정명기 GS건설 분양소장은 "안산 최초로 44층 높이의 스카이 커뮤니티를 조성해 입주자들이 시화호를 바라보며 운동과 휴식을 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산시 상록구 사동 1639-7번지에 모델하우스가 있다.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는 "안산은 최근 10년 동안 신규 아파트 공급이 적어 새 아파트 이주 수요가 풍부하다"며 "특히 11·3 규제 지역에 포함되지 않고, 올해 입주 아파트가 없어 일부 지역에서 우려하는 '입주 폭탄'에서도 자유롭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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