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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4차산업혁명 아카데미' 4월 24일부터 개원

  • 김범수 기자

  • 입력 : 2017.03.22 16:54 | 수정 : 2017.03.22 16:55

    서울대학교 빅데이터연구원은 빅데이터, 인공지능, 로보틱스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오는 4월 24일 ‘서울대학교 4차산업혁명 아카데미’를 개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아카데미는 12월 15일까지 9개월 동안 전일제로 운영되는 비 학위 프로그램으로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과정, 빅데이터 플랫폼 기술 과정, 인공지능 에이전트 과정, 내장형 로보틱스 과정 등 총 4개의 과정을 운영한다

    서울대학교 교수진이 모든 과정을 직접 교육하며, 1학기~3학기(학기당 8주)는 수업(강의와 실습) 기간으로 서울대 석사과정에 준하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4학기(11주)에는 기업이 제시한 과제를 지도교수 지도로 수행하게 되는 인턴식 프로젝트 실습을 수행한다.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과정은 송인성 경영전문대학원 교수가 주임을 맡아 다양한 경영 환경 및 고객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비즈니스 전략 수립 등을 교육한다. ‘빅데이터 플랫폼 기술’ 과정은 이상구 빅데이터연구원 부원장이 주임을 맡아 빅데이터 수집, 처리 및 저장 기술 등을 교육한다.

    김건희 컴퓨터공학부 교수가 주임을 맡은 ‘인공지능 에이전트’ 과정은 딥러닝을 중심으로 영상·음성 인식 및 분석을 통한 서비스 설계 등을 교육하고, 오성회 전기·정보공학부 교수가 주임을 맡은 ‘임베디드 로보틱스’ 과정은 자동화 시스템 개발과 응용, 적응형 로봇 개발 등을 교육한다.

    학사학위 소지자나 대학 졸업 예정자(4학년 재학생) 중 미취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3월 24일부터 4월 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필기시험(4월 8일), 면접전형(4월 15일)을 단계별로 거쳐 과정당 30명 이내를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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