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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중국형 아반떼 '올 뉴 위에동' 출시

  • 변지희 기자

  • 입력 : 2017.03.21 09:30

    베이징현대가 20일(현지시각) 중국에서 ‘올 뉴 위에동(영문명 CELESTA)’ 신차 발표회를 갖고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

    올 뉴 위에동./현대자동차 제공
    올 뉴 위에동./현대자동차 제공

    신차 발표회에는 주요 매체, 딜러 대표 및 임직원 등 총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베이징(北京), 광저우(广州), 청두(成都), 항저우(杭州), 시안(西安), 정저우(郑州) 등 6개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2008년 중국시장에 첫 선을 보인 ‘위에동(悦动)’은 지난해까지 베이징현대 단일 판매 차종 최다 판매량인 133만여대를 기록한 모델이다.

    올 뉴 위에동은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넓은 실내 공간, 최고 수준의 연비 성능 등 실용성, 중서부 지역 도로환경에 특화된 주행성능에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대형 캐스케이딩 그릴을 탑재했으며 공간감과 개방감을 강조한 수평적 레이아웃, 사용 편의성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센터페시아를 설계해 편안하면서도 안락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동급 최대 2열 헤드/레그룸 및 트렁크 용량 확보를 통해 넓은 실내공간과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감마 1.6 MPI 엔진에 6단 변속기를 탑재했으며 직립형 쇽업소바를 적용해 험로 승차감을 개선했다. 동급 최초로 차량자세 통합제어(VSM), 드라이브 모드 셀렉트(DMS), 스마트 트렁크 및 스마트 키, 주차 안내 장치(PGS) 등이 탑재돼 상품경쟁력을 높였다. 바이두(百度) ‘카라이프’ & 애플 ‘카플레이’도 탑재했다.

    이 밖에도 신형TPMS(자동차 스스로 타이어 공기압 체크), 신형사이드에어백(골반부까지 확장), 차체자세 제어장치(ESC), 경사로밀림방지장치(HAC) 등 안전사양과 동급 최고 수준의 제동 성능, 초고장력 강판 42% 확대 등 다양한 안전사양이 적용됐다.

    장원신 베이징현대 총경리는 “이번에 출시되는 올 뉴 위에동은 동급 최대 공간성 등 상품성과 합리적 가격을 겸비한 중국 전용 경제형 패밀리 세단”이라며 “위에동으로 젊은 패밀리 고객층을 집중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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