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ㆍ사회

박근혜 전 대통령 "국민 여러분께 송구...성실히 조사 받겠다"(2보)

  • 정준영 기자
  • 입력 : 2017.03.21 09:27 | 수정 : 2017.03.21 09:40

     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일 오전 9시 24분쯤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정준영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일 오전 9시 24분쯤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정준영 기자
    민간인 피의자 신분이 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일 오전 검찰 포토라인에 섰다. 작년 9월 시민단체 투기자본감시센터가 고발장을 낸 지 174일째 만이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전 대통령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16분쯤 서울 삼성동 사저를 나선떠나 경호 속에 서초동 검찰청사에 출석했다.

    9시 24분쯤 포토라인에 선 박 전 대통령은 예고한 대국민 메시지를 따로 낭독하지는 않았다. 박 전 대통령은 “국민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습니다"라고 짧게 말을 한 뒤 청사 내부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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