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3.21 08:38
김현용 연구원은 “올해 1분기 CGV의 글로벌 박스 오피스 티켓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할 것”이라며 “중국에서 4분기 만에 1.7% 성장하고 터키 시장에서 18%,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63% 성장한 것으로 추측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7.6% 증가한 4011억원, 영업이익은 33.1% 증가한 236억원이 될 것”이라며 “중국에서 흑자로 돌아서고, 터키에서는 9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