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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현대百그룹, 설 앞두고 협력사 대금 조기 지급

  • 박수현 기자
  • 입력 : 2017.01.12 10:54

    롯데그룹은 설 연휴 3일 전인 24일까지 협력업체들에 약 7000억원의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대금 지금액은 총 6935억원으로, 지난해 설 대비 3000억원 가량 확대됐다. 참여 계열사는 대금기일이 설 연휴보다 늦은 롯데백화점, 롯데슈퍼, 롯데홈쇼핑, 롯데제과, 코리아세븐, 롯데하이마트 등 6개 계열사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이번 대금 조기 지급을 통해 6400여 개 협력업체가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협력업체들과의 다양한 상생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그룹도 총 4100억원 규모의 결제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이는 지난해 설 보다 약 2배 가량 늘어난 규모다. 현대백화점, 현대홈쇼핑, 한섬, 현대리바트 등과 거래하는 3500여 협력업체가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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