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이노베이션 2016] “앱으로 당뇨병 관리”…강북삼성병원, 휴레이 ‘S진료노트’ 도입

조선비즈
  • 강인효 기자
    입력 2016.10.17 08:00

    국내 대형병원이 당뇨병 환자가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국내 헬스케어 스타트업이 개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도입한다.

    휴레이포지티브가 개발한 당뇨병 관리 애플리케이션 ‘S진료노트’ / 휴레이포지티브 제공
    휴레이포지티브는 13일부터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과 함께 내원하는 당뇨병 환자가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S진료노트’ 앱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S진료노트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S진료노트로 검색하면 다운받을 수 있으며, 병원 회원 가입을 한 뒤 본인인증 과정을 거치면 사용할 수 있다.

    S진료노트는 당뇨병 환자가 주치의가 제시한 목표를 스스로 잘 지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참여형 절차와 편의 기능 등을 담았다. 주치의가 알려주는 혈당, 콜레스테롤, 혈압 등의 목표 수치를 입력하면 환자는 ‘정상’, ‘주의’로 검사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최대 3년간 검사결과를 그래프로 볼 수 있으며, 당뇨병 관리를 위한 건강정보 등도 핵심 기능에 담았다.

    이밖에 S진료노트는 다음 진료를 놓치지 않는 알림 기능과 최근 1년간의 진료 일정을 제공하고 최근 2년간 처방전으로 주치의, 약 이름, 복용방법, 제약사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검사 시 주의사항 확인 등이다.

    박철영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신체 정보에 유전과 환경 정보가 더해지면서 환자를 위한 최적의 의사결정이 가능해 지고 있다”면서 “S진료노트를 사용함으로써 환자 본인이 의료정보 빅데이터 관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돼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두아 휴레이포지티브 대표는 “S진료노트는 의료정보를 포함하고 있는 만큼 금융감독위원회의 심사 기준을 모두 충족한 보안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했다”며 “신용카드 보안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SSL(Secure Sockets Layer) 프로토콜 적용, 앱 소스코드 난독화, 서버 데이터베이스(DB) 암호화 등의 보안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말했다.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포럼 2016’ 행사 개요

    ▲주제 : 지능정보기술이 열어가는 미래 헬스케어
    ▲주최: 조선비즈·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일시: 11월 3일(목) 08시 30분~17시 10분
    ▲장소: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
    ▲등록비: 11만원 (11월 1일까지 사전등록시 8만8천원)
    ▲홈페이지: http://healthcare.chosunbiz.com
    ▲페이스북 그룹: https://www.facebook.com/groups/596928773696929/?fref=ts</a>
    ▲문의: (02) 724-6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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