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웹툰, 태국 최대 웹툰 플랫폼과 계약 체결

조선비즈
  • 이다비 기자
    입력 2016.09.27 18:41 | 수정 2016.09.27 18:43

    다음웹툰이 태국 최대 웹툰 플랫폼 욱비코믹스(Ookbee Comics)와 판권 계약을 맺고 다음웹툰 작품 3개를 태국에 서비스한다.

    다음웹툰 컴퍼니는 27일 “다음웹툰 지적재산권(IP)이 욱비코믹스와의 판권 계약 체결로 처음으로 태국 이용자를 만난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 6월 코트라가 진행한 ‘2016 찾아가는 태국 도서전’을 통해 협의를 시작하고, 서비스 계약까지 체결했다.

    이번에 태국 욱비코믹스와 계약을 맺은 다음웹툰 작품 ‘그놈은 여고생’. / 다음웹툰 제공
    욱비코믹스는 태국 최대 만화 온라인 업체로 만화뿐만 아니라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만화 블로거와 연결돼 있다.

    다음웹툰 작품 ‘그놈은 여고생’, ‘살아말아’, ‘아메리칸유령잭’ 3개가 태국에 서비스된다. 그놈은 여고생은 남자주인공이 여장을 통해 여고생이 되는 이야기를, 살아말아는 노년 부부가 20대 젊은 모습으로 돌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메리칸유령잭은 동남아 지역에서 인기가 많은 공포 장르다.

    다음웹툰 작품은 현재 중국, 일본, 북미 시장에 약 60여 편이 서비스되고 있다. 다음웹툰 컴퍼니는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작품 연재와 단행본 출간, 머천다이징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정서 다음웹툰 컴퍼니 대표는 “현지 시장을 잘 알고 있는 현지 파트너를 통해 다음웹툰 작품을 태국 이용자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태국을 기점으로 동남아 시장에서 다음웹툰 유통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핫뉴스 BEST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