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오디오 플랫폼 레코드팜, 월간 사용자 100만명 돌파

조선비즈
  • 노자운 기자
    입력 2016.08.23 10:23 | 수정 2016.08.23 10:24

    소셜 오디오 플랫폼 업체 레코드팜은 월간 사용자(MAU) 100만명을 돌파해, 1년 전(27만명)과 비교해 270% 이상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음악의 누적 재생 횟수는 1억회를 기록했다.

    레코드팜은 자신이 만든 음악을 업로드해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홍보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지난해 1월 출시됐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들이 단순히 음악을 올리는 데 그치지 않고 다른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레코드팜에 등록된 아티스트 수는 5만명에 달한다. 영어와 중국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어, 케이팝을 좋아하는 외국인 사용자 수도 전체의 18%에 달한다.

    레코드팜은 또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하는 다양한 O2O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콘테스트, 오프라인 콘서트부터 레코드팜 아티스트 가든파티와 음악 전시회 등을 진행 중이다.

    김준익 레코드팜 대표이사는 “5만명 넘는 아티스트들이 한 공간에서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은 레코드팜이 유일하다”며 “최근에는 페이스북에서 음악 서비스 파트너십 제안이 들어와 같이 작업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6월 레코드팜에 투자한 아이디벤처스의 강훈모 팀장은 “레코드팜은 뮤지션 네트워크라는 독특한 SNS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축하는데 성공했으며, 실력있는 인디 음악가들이 자연스럽게 기성 음악 시장에 진출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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