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분식 프랜차이즈 두끼떡볶이가 본격적인 해외진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미 중국과 대만에 진출한 바 있는 두끼떡볶이는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으로 해외 진출 사업을 확대한다.
이번 해외 진출 및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을 통해 떡볶이를 비롯한 한국의 분식요리를 전파할 계획이다.
두끼떡볶이는 다양한 떡볶이 재료를 각자 스타일에 맞춰 만들어 먹는 콘셉트의 분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해외에 한국 음식을 알리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해외 진출을 앞두고 국내시장에서 20일과 23일에 각각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사업설명회 신청은 본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