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10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스템화 된 알고리즘을 통해 유망종목을 발굴하고 상승·하락구간, 매매 타이밍까지 제시하는 인공지능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티레이더(tRadar)’에 대한 특허권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티레이더는 주식투자의 3대 출발점인 기업가치(실적), 수급, 기술적 지표(차트) 등을 모두 고려해 상승 가능성이 가장 높은 유망 종목을 실시간으로 포착하고 추천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개인투자자들은 티레이더를 통해 상장 종목·지수·환율·원자재 가격 상승 하락 추세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차트 화면에서 조회하는 종목의 상승·하락 추세를 햇빛구간과 안개구간으로 구분해 직관적으로 파악이 가능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