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식물 미세먼지 감소 효과, '음이온, 피톤치드, 실내 온·습도 조절'

조선비즈
  • 온라인이슈팀
    입력 2016.01.19 10:10

    조선DB

    실내 식물 미세먼지 감소 효과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실내에 두는 식물은 공기정화 등 여러 장점이 있다. 식물은 음이온도 발생시키는데, 피부와 호흡을 통해 몸에 들어간 음이온이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이 밖에도 피톤치드 효과, 실내 온도와 습도 조절 등 다양한 역할을 한다. 실내 식물이 우리 몸에 어떤 건강효과를 주는지 알아봤다.

    ◆음이온
    미세먼지 같은 오염물질은 공기 중에 떠다닌다. 이 때 음이온이 공급되면 오염물질은 안정화 되어 땅으로 떨어져 제거된다. 또한 신진대사를 촉진 효과이다. 양이온이 많은 환경에 음이온이 공급돼 신체의 이온 불균형을 줄여준다. 음이온 발생량은 식물 종류별로 차이가 있다. 전문가들은 공간의 약 30%정도로 화분을 두면 좋다고 말한다. 음이온이 많이 발생하는 식물은 팔손이나무, 스파티필럼, 심비디움, 광나무 등으로 잎이 큰 특징이 있다.

    ◆피톤치드
    피톤치드(phytoncide)는 식물을 의미하는 피톤(phyton)과 죽인다는 의미를 갖는 치드(cide)의 합성어이다. 나무에서 나는 향을 피톤치드라고 말한다. 쾌적감과 탈취 효과 등이 있다. 균을 죽이는 항균 효과도 있어 실내정화에 도움이 된다. 일부의 경우,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의 농도를 감소시켜 스트레스 완화 효과가 있다.

    ◆실내 온·습도 조절
    실내 공간의 최소 10%에 해당하는 식물을 두자. 식물에는 스스로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자기조절 능력이 있다. 대기가 건조하면 증산과 증발량을 증가시키고, 습하면 감소한다. 식물의 종류와 배치 방법에 따라 실내 환경의 온도와 습도는 달라진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배치하면 최대한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미세먼지
    인체 건강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미세입자이다. 미세먼지는 약 20-30㎛ 정도 크기의 식물기공에 의해 직접 흡수 되거나, 잎 표면에 있는 털 등에 붙어 제거 된다. 또한 미세먼지는 일반적으로 플러스(+)로 대전되어 있다. 이는 식물에서 발생한 음이온에 의해 제거되기도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실내 식물 미세먼지 감소 효과, 방 안에 식물 놔야겠네", "실내 식물 미세먼지 감소 효과, 어떤 식물이 유익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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