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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혁신가] "진지한 뉴스는 이제 안 봐…할리우드서 배워라"

  • 뉴욕=신성헌 기자

  • 입력 : 2015.11.28 08:00 | 수정 : 2016.07.16 09:11

     두이 린 투(Duy Linh Tu) 교수는 미국 컬럼비아대 저널리즘 스쿨에서 비디오 제작, 멀티미디어 스토리텔링, 소셜미디어 활용을 주로 가르치고 연구한다. 다큐멘터리 제작자, 멀티미디어 컨설턴트로도 활동한다. /사진=두이 린 투 제공
    두이 린 투(Duy Linh Tu) 교수는 미국 컬럼비아대 저널리즘 스쿨에서 비디오 제작, 멀티미디어 스토리텔링, 소셜미디어 활용을 주로 가르치고 연구한다. 다큐멘터리 제작자, 멀티미디어 컨설턴트로도 활동한다. /사진=두이 린 투 제공

    디지털 미디어 시대, 뉴스는 어떻게 진화할까. 두이 린 투(Duy Linh Tu) 미국 컬럼비아대 저널리즘 스쿨 교수는 "저널리즘은 이제 뉴스의 성격만 띠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그는 뉴스가 할리우드 콘텐츠, 각종 엔터테이닝 요소들과 경쟁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전쟁·분쟁 탐사보도 매체 바이스 미디어(Vice Media)를 예로 든다. 바이스의 전쟁, 국제 이슈 관련 영상과 다큐멘터리는 지난 몇 년 전부터 독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두이 린 투 교수에 따르면, 그들의 콘텐츠는 무거운 주제를 다루지만 진지하지 않고 흥미롭다. 할리우드식 스토리텔링 덕분이다. 미국 젊은 층이 그들의 콘텐츠에 열광하는 이유다.

    두이 린 투 교수는 디지털 미디어 전문가다. 2002년부터 13년째 컬럼비아대 강단에 서고 있다. 전문 언론인 교육기관의 시초로 평가받는 컬럼비아대 저널리즘 스쿨에는 현재 5~6명의 디지털 저널리즘 전문가가 있다.

    학계에 있지만 그는 콘텐츠 제작에도 열성이다. 지난해 만든 다큐멘터리로 각종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올해 초에는 책도 냈다. '멀티미디어 저널리스트를 위한 피처와 내러티브 스토리텔링(Feature and Narrative Storytelling for Multimedia Journalists)'이라는 저널리즘 개론서다. 전문가와 예비 언론인을 위한 콘텐츠 제작법과 소셜미디어 활용법을 소개한다.

    18일 오전 뉴욕시 브루클린의 한 레스토랑에서 두이 린 투 교수를 만났다. 그는 "집 근처에 괜찮은 곳이 있다"며 식당 한 곳을 소개했다. 테이블 10여개를 갖춘 아담한 미국 가정식 전문점이었다. 직접 만난 그는 캐주얼 코트와 체크 무늬 셔츠, 청바지 차림의 편안한 복장을 하고 있었다. 마주 앉아 1시간 20여분 동안 미디어 산업의 동향, 미국 뉴스 스타트업의 전략 등을 물어봤다.


     두이 린 투 교수가 스마트폰과 종이 신문을 들고 미디어 플랫폼의 변화를 설명하고 있다. /뉴욕=신성헌 기자
    두이 린 투 교수가 스마트폰과 종이 신문을 들고 미디어 플랫폼의 변화를 설명하고 있다. /뉴욕=신성헌 기자

    -강의와 연구 분야는?

    "2002년부터 컬럼비아 저널리즘 스쿨 강단에 서고 있다. 당시 언론사, 특히 신문사들은 디지털 분야에 큰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학생들에게 프로그래밍 언어인 HTML, 웹 개발, 웹디자인 등을 가르쳤다. 인터넷을 이해하기 위한 기본 기술이기 때문이다. 내 강의는 당시 컬럼비아의 기존 커리큘럼과 상당 부분 달랐다.

    해가 지나면서 디지털 저널리즘 분야 교수진이 확충됐다. 영국 일간 가디언의 디지털뉴스 총괄을 역임한 에밀리 벨(Bell) 교수 겸 토우센터(Tow Center) 소장, 뉴욕타임스 연구·개발 연구소(R&D Lab) 연구원을 지낸 마크 헨슨(Henson) 교수, 월스트리트저널 프로그래머 출신 수잔 맥그레거(McGregor) 교수 등 디지털 저널리즘과 데이터 저널리즘 전문가들이 합류했다.

    나는 주로 디지털 비디오에 관해 강의한다. 관련 연구도 많이 한다. 온라인 상에서 영상 매체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언론사가 비디오를 어떤 플랫폼에서 어떻게 제작해야 하는가에 대해 분석한다. 스냅챗, 페이스북, 유튜브 여러 소셜미디어 중 어떤 플랫폼이 저널리즘과 가장 잘 연동되는지도 연구한다.

    지난 2013~2014년 미국 전역의 뉴스룸을 방문해 비디오 제작 과정을 관찰하고 기자와 에디터들을 인터뷰했다. '비디오 나우(Video Now)'라는 프로젝트였다. 당시 그들은 하나같이 "비디오는 강력한 매체이자 (저널리즘의) 미래"라고 말했다. 신문과 방송 모두 비디오 제작에 공을 들였다. 그 이유가 궁금했다.

    리포트를 제작하면서 놀란 점이 있다. 뉴스룸의 기자·PD들조차 어떤 제작물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명확한 기준을 몰랐다. 당시 비디오와 디지털 저널리즘은 마땅한 제작 가이드라인이 없는 굉장히 혼란스러운 상황이었다."

    -다큐멘터리도 제작했던데.

    "그렇다. 2014년 미국 남부의 에이즈 환자의 이야기를 다룬 72분 분량 다큐멘터리 '딥 사우스(Deep South)'를 만들었다. 촬영을 위해 마을 70곳을 방문했다. 이밖에 뉴욕타임스 비디오 제작에 참여했고, 각종 온라인 매체의 작업에도 동참했다. 이렇게 다양한 활동을 하는 이유는 상황 별로 가장 훌륭한 전달 매체가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서다. 끊임없이 실험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비디오 제작 외에도 디지털 저널리즘의 미래에 관한 연구를 많이 한다. 가상현실(Virtual Reality·VR)이 한 예다. 뉴욕타임스도 최근 VR 전문가를 다수 고용해 다양한 실험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앞서 말한 토우센터는 어떤 곳인가?

    "컬럼비아대 저널리즘 스쿨의 디지털 저널리즘 연구소다. 2010년 설립됐다. 비디오, 소셜미디어 등 널리 쓰이는 플랫폼과 데이터를 저널리즘에 접목해 연구한다. 기술의 진보가 저널리즘을 어떻게 바꾸는지 분석하는 게 센터의 주 역할이다. 저널리즘과 기술의 융합소다.

    지난 12일 토우센터는 ‘저널리즘+실리콘밸리(Journalism + Silicon Valley)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마크 톰슨(Thompson) 뉴욕타임스 CEO, 마이클 렉하우(Reckhow) 페이스북 인스턴트 아티클(Instant Articles) 매니저 등이 참석해 기술 트렌드와 펀딩 저널리즘에 관한 진단을 내놨다."


     컬럼비아대 저널리즘 스쿨의 디지털 저널리즘 연구소 토우센터(Tow Center) 입구 /뉴욕=신성헌 기자
    컬럼비아대 저널리즘 스쿨의 디지털 저널리즘 연구소 토우센터(Tow Center) 입구 /뉴욕=신성헌 기자

    -언론 산업 위기에 대한 대응으로 볼 수 있을까?

    "많은 전문가들이 언론 산업의 위기를 말한다. 하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미국 저널리즘은 위기에서 탈출하는 단계다. 2005~2014년 미국 언론 종사자 수십만명이 일자리를 잃었다. 하지만 위기를 겪으며 저널리즘 환경은 크게 바뀌었다.

    과거 저널리즘은 신문과 방송 등 한정된 방법으로만 구현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다르다. (아이폰의 스냅챕 앱을 가리키며) 이것이 바로 저널리즘이다. 여기 보듯이 스냅챕을 통해 뉴스를 접할 수 있다. 많은 일자리가 사라진 만큼 새로운 공간과 일자리가 생겨났다. 앞으로 더 많이 생길 것이다.

    TV 대신 페이스북, 트위터로 뉴스를 접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심지어 온라인 비디오 게임에서도 뉴스가 제공된다. 디지털 뉴스 스타트업들이 계속 생겨나고 있다. 전통 미디어가 고전하고 있지만, 미디어 산업 전체를 보면 위기라고 볼 수 없는 이유다. 위기는 미디어의 ‘비전’ 유무에 달려 있다."

    -뉴욕타임스는 지난해 혁신 보고서에서 '전략팀' 신설을 제안했다.

    "뉴욕타임스에는 수많은 '스페셜 팀'이 있다. R&D, 앱, 비디오 팀 등 다양하다. 한 팀당 5명 내외의 인원으로 구성된 것으로 안다. 이것은 뉴욕타임스 만의 움직임이 아니다. 많은 매체가 전략팀을 운영하고 있다. 무엇보다 기자 개개인이 바뀌어야 한다. 페이스북, 스냅챗, 트위터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에 자신의 기사를 유통하는 건 필수다.

    뉴욕타임스의 다양한 실험은 주목할 만하다. 지난 5일에는 가상현실 뉴스 앱 'NYT VR'을 공개했다. '구글 카드보드'를 이용해 영상을 볼 수 있다. 현장 상황을 설명하는 육성과 360도 전방위 영상을 제공한다. 마치 현실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스마트폰 모드, 데스크탑 모드도 있다. 뉴욕타임스는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한다."


     위 사진은 19일 뉴욕 맨해튼의 뉴욕타임스 본사 로비. 수백개의 진공 형광 디스플레이(Vacuum Fluorescent Display·VFD)가 양쪽 벽에 설치돼 있다. 각 화면에는 기사 본문 일부와 독자들의 댓글 등이 실시간으로 올라온다. 아래 사진은 화면을 가까이서 본 모습. 파리 테러가 일어난 지 6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관련 글이 많이 보였다. 마크 헨슨 컬럼비아대 저널리즘 스쿨 교수가 2007년 공동 제작했다. /뉴욕=신성헌 기자
    위 사진은 19일 뉴욕 맨해튼의 뉴욕타임스 본사 로비. 수백개의 진공 형광 디스플레이(Vacuum Fluorescent Display·VFD)가 양쪽 벽에 설치돼 있다. 각 화면에는 기사 본문 일부와 독자들의 댓글 등이 실시간으로 올라온다. 아래 사진은 화면을 가까이서 본 모습. 파리 테러가 일어난 지 6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관련 글이 많이 보였다. 마크 헨슨 컬럼비아대 저널리즘 스쿨 교수가 2007년 공동 제작했다. /뉴욕=신성헌 기자

    -뉴스 스타트업들의 시도도 눈길을 끈다.

    "뉴스 스타트업의 큰 장점 중 하나는 '레거시 컬처(Legacy culture)'가 없다는 점이다. 전통 미디어와 가장 두드러지게 다른 점이다. 그들에게는 20~30년간 축적된 고정 시스템, 사설 계획(Editorial plan), 출판 시스템 등이 없다. 따라서 새로운 일을 벌일 때 상대적으로 장애물이 적다. 버즈피드가 단기간에 급성장한 비결도 그들의 실험을 신속하게 적용한 데 있다."

    -쿼츠(Quartz)는 어떤가?

    "훌륭한 스타트업이다. 모바일과 태블릿 뉴스를 제공하는 미국 애틀랜틱 미디어 소유의 경제전문 매체다. 나와 친분이 있는 케빈 델라니(Delaney)가 대표 겸 편집장으로 있다. 쿼츠 홈페이지(qz.com)의 월간 방문자 수는 지난 5월 기준 1000만명에 달한다. 그들의 전략은 영리하다. 독자들을 위한 최고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공유가 널리 되는 콘텐츠, 시각적 차별화, 모바일 퍼스트 디자인 등은 차별화되는 강점이다.

    쿼츠의 뉴스 큐레이션 서비스는 독자에게 필요한 뉴스를 적절히 제공한다. 웹 페이지는 '단신(The Brief)' '추천 기사(Our Picks)' '인기 기사(Popular)' '이슈(Obsession)' 크게 네 가지 섹션으로 구성된다."


     두이 린 투 교수는 저널리스트들이 '새로운 플랫폼, 새로운 스토리, 새로운 독자'를 치열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스냅챕 앱을 가리키며
    두이 린 투 교수는 저널리스트들이 '새로운 플랫폼, 새로운 스토리, 새로운 독자'를 치열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스냅챕 앱을 가리키며 "(이제는) 이것이 바로 저널리즘이다"라고 말했다. /뉴욕=신성헌 기자

    -전통 미디어가 스타트업으로부터 배울 점에는 어떤 게 있을까?

    "좋은 질문이다. 전통 미디어는 규모가 커서 의사결정이 느리다. 20명이 회의하는데 3개월씩 걸리곤 한다. 반면 스타트업에서는 "당장 회의합시다"라고 말하면 그날 바로 된다.

    전통 미디어는 ‘언제든 실수할 수 있다'라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신문을 예로 들어보자. 인쇄물이 발간되면 수정이 안 된다. 오자(誤字)라도 발견되면 큰일이다. 반면 온라인은 항상 업데이트된다. 온라인 뉴스는 항상 바뀐다는 점을 독자들이 알고 있다. 최종본이라는 것은 없다. 전통 미디어는 이런 점을 인식하고 기존 사고방식을 바꿔야 한다.

    스타트업은 어린이와 같다. 언제든 실수할 수 있다. 다수의 성공한 스타트업들은 넘어지고 다치고 실수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만약 실수가 무서워 새로운 시도를 하지 않는다면, 결코 성장할 수 없다."

    -소셜미디어가 기존 언론을 위협한다는 데 동의하나?

    "미디어 기업의 목표는 크게 두 가지다. 독자 확보와 수익 확충. 독자 확보의 차원에서 보면 소셜미디어는 기존 미디어의 적이 아닌 동반자다.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스냅챗 등을 통해 전통 미디어는 기존에 경험해보지 못한 독자 확보를 경험하고 있다.

    수익 창출 부분은 어떨까. 일부 전문가들은 소셜미디어가 전통 미디어의 수익을 빼앗아 간다고들 말한다. 하지만 나의 생각은 다르다. 신문과 소셜미디어를 비교해보겠다. 미국 언론사들의 광고 수익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 영향력 있는 신문의 광고는 여전히 비싼 가격을 받고 실린다. 반면 소셜미디어 상의 광고는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공짜도 많다. 여전히 언론사 수익의 많은 부분을 광고가 차지한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소셜미디어 광고 수익은 기존 미디어를 위협할 정도는 아니다. 앞서 말한 대로 미디어의 유일한 위협은 '플랫폼 활용'에 관한 비전의 부재다."


    [미디어 혁신가] "진지한 뉴스는 이제 안 봐…할리우드서 배워라"
    -올해 초 펴낸 '멀티미디어 저널리스트를 위한 피처와 내러티브 스토리텔링(Feature and Narrative Storytelling for Multimedia Journalists)'은 어떤 책인가?

    "컬럼비아 저널리즘 스쿨 다큐멘터리 제작 강의 교재다. 비디오, 오디오 등 다양한 기기를 이용한 콘텐츠 제작과 그에 따른 스토리텔링에 관한 설명이 있다. 훌륭한 콘텐츠가 되기 위한 소셜미디어 활용법도 적었다. 집필 과정에서 미 공영라디오(NPR), 바이스 미디어, 시애틀타임스 등 여러 매체 관계자를 인터뷰했다."

    -학생들에게 어떤 점을 강조하나?

    "독자를 생각하라. 그들이 자신의 보도에서 어떤 정보를 얻고, 어떻게 생각할지 취재, 제작 과정에서부터 고민해야 한다. 과거 기자들은 독자를 염두에 두지 않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제는 다르다. 독자들로부터 어떤 반응을 얻을 것인가를 항상 염두에 둬야 한다."

    -한국 기자들에게 조언을 하자면.

    "미국 (미디어)에 주목하라. 미국은 많은 자본이 있는 만큼 많은 실수를 한다. 여러가지 시도를 하고, 많은 자본을 잃는다. 실패에 주목해라. 그들의 시도 중 어떤 것이 적중하고, 못하는지 알아둘 필요가 있다. 새로운 시도 중 90%는 실패한다. 하지만 실패에서 배울 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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