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비타민] 빅데이터가 뽑았다, 대한민국 맛집 50곳

조선일보
  • 신동흔 기자
    입력 2015.10.07 03:05

    SKT, 키워드 780만건 수집 분석

    주요 포털 사이트와 블로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터넷 카페 게시판 등에 올라온 수백만 건의 '맛집' 관련 글을 분석해 선정한 전국 맛집 50곳〈〉이 나왔다. 기존의 맛집 체험단이나 요리 연구가 등이 뽑은 음식점이 아니라, 인터넷상에 공개된 정보를 최대한 끌어모아 빅데이터(거대정보)를 분석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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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SK텔레콤
    SK텔레콤은 고객 1만명을 초청해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테이블 2015-대한민국의 별을 맛보다' 이벤트를 위해 전국 맛집 50곳을 선정했다. 여기에는 자체 빅데이터 분석 전문 프로그램 '스마트 인사이트'가 사용됐다.

    우선 지난 1년 동안 한국인들이 인터넷에 올린 글 중 '맛집' '음식점' '식당' '레스토랑'의 키워드가 포함된 문서 780만건을 수집했다. 이어 이들 문서에서 출현 빈도(頻度)가 높은 식당을 순서대로 나열하고, '맛있다' '분위기 좋다' 등 다양한 형용사가 연결된 빈도에 따라 1~5점까지 점수를 매겼다. 김정선 SK텔레콤 부장은 "감정을 나타내는 긍정적·부정적 표현 1800만 가지를 분석해 해당 음식점에 대한 평가를 점수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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