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KEB하나은행, 카이스트에 산학협력 강의 개설

  • 송기영 기자
  • 입력 : 2015.09.11 13:49

    정천석 KEB하나은행 부장이 10일 오후 카이스트 금융전문대학원에서 ‘KEB하나은행-KAiST산학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학원생에게 은행 상품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KEB하나은행 제공
    정천석 KEB하나은행 부장이 10일 오후 카이스트 금융전문대학원에서 ‘KEB하나은행-KAiST산학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학원생에게 은행 상품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KEB하나은행 제공

    KEB하나은행은 11일 카이스트(KAIST) 경영대학과 산학협력 과정인 ‘은행산업과 신상품 개발’ 강좌를 개설하고 10일 첫 실무강의를 진행했다.

    ‘KEB하나은행·KAIST 산학협력’ 프로그램은 KAIST 금융전문대학원에서 금융 분야 이론수업을 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KEB하나은행 실무 부서장들이 강의자로 직접 나서 리테일, 기업, 소호(SOHO), e-금융, 프라이빗뱅킹(PB) 등 각 분야의 업무 개요 등을 설명한다.

    수강생들은 학기 말 금융 상품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상품성 있는 아이디어는 KEB하나은행의 핀테크 금융상품으로 출시된다.

    10일 첫 실무강의를 진행한 정천석 KEB하나은행 부장은 “학생들이 은행 실무에 대한 이해는 아직 부족하지만 창의적이고 열정적으로 참여했다”며 “학기 말에는 핀테크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혁신적이고 새로운 고객 중심의 금융상품을 제안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광우 KAIST 경영대 교수는 “금융전공 학생들이 재학 기간 중에 은행 실무에 대한 이해를 높여 직업에 대한 탐색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며 “금융이론지식을 현업 상황과 접목하게 되고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금융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평가했다.


    • 기사보내기
    • facebook
    • twitter
    • google
    • e-mail
  • Copyrights © 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