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머시'에 출연한 가인이 주헌을 향해 사심 평가를 해 화제다.
1월14일 방송된 스타쉽 연습생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노머시(No Mercy)'에서는 3차 데뷔미션으로 대결하는 오장남, 세계로 두 팀의 모습이 그러졌다.
오장남(주헌 형원 민혁 민균 셔누)팀의 보컬무대 평가가 끝나자 가인은 "주헌의 랩이 멋있었다. 여자가 봤을 때도 안무 하는 모습이나 에너지가 넘치고 얼굴도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이에 손호영은 "여기서 고백하지 마라"고 말렸고 가인은 "고백하는 게 아니라 마음에 들어야 하지 않나요? 그만큼 매력이 있어야 한다. 아이돌이니깐. 여러모로 눈여겨보게 된다"며 웃었다.
손호영은 "(가인 씨는 여기) 응원하러 오신거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주헌, 가인한테 칭찬받아 좋겠다.", "주헌, 앞으로가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