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26일 아이의 두뇌 발달을 돕는 지방과 단백질의 황금 비율을 적용한 '상하목장 유기농 베이비 요구르트' 2종(사진)과 상하목장의 유기농 우유100%와 유산균만을 담은 '상하목장 유기농 요구르트 플레인' 2종을 출시했다.
매일유업은 성장기 아이의 두뇌 발달을 도울 수 있도록 한국영양학회 영양섭취 기준에 따라 1, 2단계로 ‘상하목장 유기농 베이비 요구르트’를 만들었다. 1단계는 생후 6개월부터 먹을 수 있으며 당에 민감한 시기라는 점을 고려해 플레인 요구르트로 구성했다. 2단계는 본격적인 이유식이 가능한 12개월 이후의 월령으로 사과&당근 플레이버(풍미)로 구성됐다.
매일유업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되는 프로바이오틱스 L-GG유산균과 세계적으로 영유아 제품에 가장 많이 쓰이는 프리미엄 유산균인 BB-12를 넣었다. 아이가 먹는 요구르트라는 점을 고려해 합성색소나 합성향료를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 인증을 받은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를 사용했다.
상하목장 유기농 요구르트 플레인은 400g 대용량이다. 수분을 제거해 다양한 요리에 넣을 수 있다. 샐러드에 리코타 치즈처럼 넣어 먹어도 좋고 토스트에 잼 대신 발라 먹을 수 있다. 응용 레시피는 상하목장 홈페이지(sanghafarm.maei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