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성인만화 관리기능 강화…썸네일까지 차단

조선비즈
  • 정용창 기자
    입력 2015.04.24 07:24 | 수정 2015.04.24 07:23

    레진코믹스는 홈페이지 상단에 성인만화 노출 방지 탭을 추가했다. 성인인증을 거친 사용자만 성인만화의 썸네일을 확인할 수 있다.
    웹툰 서비스 업체 레진코믹스는 지난 17일부터 웹사이트에 성인만화 노출 방지 탭을 추가해 성인인증을 한 사용자만 성인만화 썸네일을 열람할 수 있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지난달 24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레진코믹스에서 청소년 접근 제한 조치 없이 음란물이 유통된다는 의견을 접수하고 레진코믹스 홈페이지 접근을 차단했다.

    당시 레진코믹스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권고대로 아이핀과 이통사 인증을 통한 성인 인증을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문제는 썸네일. 레진코믹스의 반박에도 불구하고 성인 만화의 소개 이미지인 썸네일은 홈페이지에 제한 없이 노출된다는 사실이 문제로 지적됐다.

    레진코믹스는 "이번 조치로 미성년자의 성인만화 썸네일 열람까지 완벽히 차단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사이트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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