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7대 총장에 김도연 전 국가과학기술위원장 선임

조선비즈
  • 박근태 기자
    입력 2015.04.23 14:17

    포스텍(포항공대)은 23일 2015학년도 제1회 이사회를 열어 차기 총장에 김도연(63·사진)전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초대위원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총장은 8월 31일로 임기가 끝나는 김용민 총장 후임으로 4년간 제7대 총장으로 일하게 된다.

    포스텍 이사회는 “김 신임 총장은 포스텍이 과학계에 미치는 영향을 잘 이해하고 포스텍을 존경받는 대학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며 “이를 실현할 충분한 역량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김 신임총장은 무기재료공학 분야의 전문가로,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고와 서울대 재료공학과를 졸업한 뒤 카이스트(KAIST)에서 석사 학위를 프랑스 블레즈파스칼대(클레르몽페랑 제1대학교대학원)에서 박사를 받았다. 아주대 조교수를 거쳐 1982년부터 2008년까지 서울대 교수로 재직했다.

    미국 세라믹학회 펠로우와 서울대 공대 학장, 울산대 총장, 한국공학한림원 회장, 교육과학기술부 장관과 대통령 소속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초대 위원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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