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하루만에 100만개 돌파...안드로이드 1년 판매량 뛰어넘어"

입력 2015.04.14 09:21

애플워치 스포츠 / 애플 공식 홈페이지 제공
애플워치 판매량이 출시 하루만에 안드로이드 웨어러블 기기 1년 판매량을 뛰어 넘을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3일(현지시각) 비즈니스 인사이더(BI)는 리서치 전문 업체 슬라이스인텔리전스(Slice Intelligence)의 보고서를 인용, 애플 워치가 미국에서 온라인 예약 구매를 시작한 지난 10일 하루 동안만 대략 100만개의 주문이 이뤄졌을 것으로 추산했다.

슬라이스는 200만명의 온라인 쇼핑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패널 조사를 한 결과, 95만7000명의 미국인들이 애플워치를 첫날 구매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작년 한 해 동안 판매된 안드로이드 기반 웨어러블 기기는 삼성전자, LG전자, 모토로라 등 전 브랜드 제품 판매량을 모두 합쳐 72만대였다.

슬라이스의 조사에 따르면, 고객들은 평균 1.3개의 애플워치를 주문했으며 주문자의 절반 이상인 62%는 가장 대중적인 모델인 애플워치 스포츠를 구입했다.

애플워치 스포츠 모델 구입시 평균가격은 382.83달러(약 42만원)이다. 스포츠 모델 중에서는 검정색 밴드가 가장 인기가 높았다.

한편, 애플은 온라인 예약주문시 애플워치의 주문을 1인당 2개로 제한했다. 배송은 오는 4월24일부터 시작된다.

핫뉴스 BEST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