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크로스핏 센티널은 4월12일 올림픽 역도 금메달리스트 사재혁(사진) 선수가 서울 여의도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 IFC 박스에서 올바른 크로스핏 운동법을 시연한다고 31일 밝혔다.
크로스핏(CrossFit)은 교차(Cross)와 신체 단련(Fitness)의 합성어로 다양한 운동 종류를 묶어 하나의 운동으로 연결시킨 신개념의 운동법이다. 개인의 체력에 맞게 운동의 종류와 횟수, 강도를 조절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높다.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은 이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국민대 체육학과 홍정기 교수가 진행하는 ‘센티넬 크로스핏 & 부트캠프™ 클리닉’을 연다. 사재혁 선수는 클리닉 행사에서 올바른 크로스핏 운동법과 자세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은 몸의 가동성과 안정성을 확보해 부상을 방지하고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크로스핏과 부트캠프를 즐기는 방법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라클란 위너 센티넬 대표이사는 이날 ‘비 휴먼(Be Human)’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센티넬 크로스핏 & 부트캠프 클리닉 참가 인원은 선착순 200명이다. 참가 비용은 센티넬 회원 2만5000원, 비회원은 3만5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4월3일까지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 IFC 박스(02-6137-9300)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