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캔들 한국 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은 29일 자캔들·방향제·캔들워머 등으로 구성된 '양키캔들' 설 선물세트 21종을 출시했다. 1만~1만원대로 전국 140여개 가맹점에서 판매한다.
아로마무역은 양키캔들 상품 중 대표적 인기 상품 자캔들과 보티브, 차량용 벤트스틱으로 구성한 'Y-9'세트와 차량용 종합 방향제 4종으로 구성한 'Y12'세트를 각각 3만5700원과 4만2000원에 판매한다.
액세서리인 캔들워머와 쉐이드, 트레이가 포함된 고급 선물세트 '캔들워머 기프트세트'와 'Y4 쉐이드&트레이'는 11만4000원과 9만3500원에 제공한다.
차량용 종합방향제 상품으로 구성해 남성층에도 인기가 높은 'Y-13 방향제' 세트와 퓨어레디언스와 티라이트로 구성된 'Y-11'세트는 6만6000원과 15만4000원이다.
임미숙 아로마무역 대표는 "선진국형 향기 아이템이 국내에서도 각광을 받으면서 설 선물로 소비자 반응이 좋다"면서 "새해를 맞아 향기로운 캔들로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에 적합한 품격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키캔들'은 미국 향초시장 점유 1위 브랜드다. 2007년 한국 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을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됐다. 가맹사업 진출 3년 만에 전국 140여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입력 2015.01.29. 14:44
오늘의 핫뉴스
100자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