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하고 매콤한 요리가 생각나는 초겨울 날씨에 소비자들의 입맛에 딱 맞는 치즈등갈비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바로 캐주얼 치즈 숯불직화구이 '허니페퍼'가 그 주인공. 허니페퍼의 주 메뉴인 달콤한 맛을 살린 매콤 치즈등갈비가 최근 젊은이들의 외식 메뉴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디딤돌에프앤비의 허니페퍼(대표 조훈, http://honeypepper.co.kr/)가 제공하는 치즈등갈비 메뉴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타 업체와 달리 숯불직화구이라는 차별화 전략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추가로 매운족발, 매운닭발 구이 등 사이드 메뉴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도 해당 매장만의 특징이며 주 메뉴와 곁들이는 음료로는 매장에서 즉시 가공해 판매하는 크림생맥주가 일품이다.
특히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치즈등갈비 맛의 비결은 특허 기술인 효소발효숙성 소스로 잡냄새 없이 맛있는 맛을 낸 기술과 엄선된 식재료에서 나온다. 본사에서는 100% 원팩 제품을 매장에 공급하고 있어 재료 낭비를 줄일 수 있고 주방 인건비 또한 아낄 수 있다.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또 한가지 이유로는 30대 CEO의 젊은 감각으로 본사 차원에서 지원되는 마케팅도 들 수 있다. 초기 SNS를 통해 지역 맛집 등극과 매장별 최적화된 매출 분석, 진단 등을 통해 마케팅과 운영 관리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는 것. 외식업계 초보 창업주도 쉽고 편하게 개설할 수 있는 이유다.
이와 관련해 허니페퍼에서 최근 실시한 CJ퇴직자 대상 사업설명회의 많은 참석자들이 좋은 반응을 보이는 등 매장 오픈 관련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뜨는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신규창업 아이디어 시장에서 ‘핫한’ 허니페퍼는 지난 10월 말 허니페퍼 발산역 1호점을 오픈, 일평균 약 200만원이라는 매출을 기록하면서 주변 상권에서 돋보이는 매장을 개설했다. 그 후 놀라운 매출고에 프랜차이즈 문의가 쇄도, 개화산역 2호점, 화양사거리 3호점을 오픈하는 등 론칭 한 달 만에 프랜차이즈 대박 신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허니페퍼 홍보마케팅 담당자는 "오랜 테스트 기간을 거치며 검증된 레시피와 깨끗한 식재료로 타 프랜차이즈 업체와는 달리 특색 있는 메뉴 개발을 위해 노력했다"며 "작은 매장에서도 큰 매출을 올리는 지금의 인기몰이를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허니페퍼 프랜차이즈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honeypepper.co.kr/)나 전화(1666-9595)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