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가장 맛있는 집’, ‘한우 줄 서서 먹는 집’, ‘한우 가장 싼 집’ 등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한우천국이 현재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MBC 일일 아침드라마 에 공식 제작지원을 한다.
얼마 전 종영된 SBS 주말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가 상당 부분 향상된 바 있는 한우천국은 이번 제작 지원으로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는 한 남자의 아내이자 아이의 엄마로 평범한 행복을 꿈꾸던 정임(박선영 분)이 자본이라는 거대한 폭풍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힘입어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한편, 한우전문점 한우천국은 정식 프랜차이즈 론칭 1년 만에 전국에 가맹점 50호점을 개설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또 동원홈푸드와 같은 대형 물류 회사와 새롭게 계약을 체결해 안정적인 물류 공급 시스템을 확보했으며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로 유사 브랜드들과 확실한 차별화를 두는 것은 물론 가맹점의 수익 확대를 꾀하고 있다.
특히 광고비를 가맹점과 본사가 공동으로 부담하는 여타의 프랜차이즈와는 달리, 광고비 전액을 본사에서 처리함으로써 가맹점의 부담을 최소화해 가맹점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우천국 관계자는 “한우천국 매장이 평균 100평 이상의 대형 매장임을 감안하면 1년 만에 전국 가맹점 50호점 돌파는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 내에서도 획기적인 성과라고 할 수 있다”며 “드라마 공식제작지원을 통해 한우전문점이라는 탄탄한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한 덕에 현재 점포 개설을 희망하는 예비점주들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최근 한우와 국내산 돈육을 혼합하고 달콤한 양념 베이스를 얹은 한우떡갈비와 100% 한우내장탕 천국이탕 등 신메뉴를 출시했는데, 가맹점들의 매출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합리적인 가격에 최상급의 신선한 한우를 제공하는 한우맛집 한우천국은 고양시 대자동 본점 이외에도 서울, 인천, 경기, 부산, 충청, 강원, 호남 등 전국 각지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