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는 자사 최대성 사장이 세계대중교통협회(UITP) 아시아태평양위원회 부위원장에 선출됐다고 21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며, 1회 연임이 가능하다.

UITP는 1885년에 설립된 세계 최대 교통 관련 국제기구로 92개국 1300여개 회원사가 가입돼 있다.

최대성 사장은 "세계인에게 더 편리하고 다양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