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케이스위스(K·SWISS)'로 중국 스포츠 시장 공략

조선일보
  • 한경진 기자
    입력 2014.10.16 03:05

    '케이스위스' 로고 이미지
    이랜드그룹은 지난해 인수한 미국 스포츠브랜드 '케이스위스(K·SWISS)' 매장을 이달 초 중국 상하이와 베이징에 각각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중국 249개 도시에서 7000개 매장을 운영 중인 이랜드는 "중국 내륙 구석구석에 퍼져 있는 이랜드의 영업망과 경험을 활용해 30조원에 달하는 중국 스포츠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스위스 1호점이 들어선 상하이 라이플스몰은 20대 유동인구가 많은 쇼핑몰이다. 2호점은 베이징 시내 대표 쇼핑몰인 다위에청에 위치해 있다.

    윤경훈 이랜드 상무는 "내년부터 중국 내 주요 중점 도시와 2~3선급 도시까지 케이스위스 매장을 늘려 2018년에는 250개 매장에서 매출 20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스위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50년 된 스포츠브랜드로 가죽 테니스화(靴)로 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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