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기업, 코인플러그 25억원 투자 유치

조선비즈
  • 류현정 기자
    입력 2014.10.10 14:37

    코인플러그 로고
    비트코인 전문기업인 코인플러그(대표 어준선 www.coinplug.com)가 국내외 투자자로 부터 25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미래에셋벤처투자가 주도했으며, 이 회사 외에도 보광창업투자, 캡스톤파트너스, DSC 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또 해외에서는 팀 드레이퍼 DFJ 대표 파트너가 투자했다. 그는 비트코인 기업 투자 분야에서는 거물로 통한다.

    어준선 코인플러그 대표는 “이번 투자는 디지털 가상화폐에 관심을 가진 국내 창투사들이 대거 참여했다”면서 “코인플러그가 국내외 투자자로들로부터 보안이 강화한 모바일 결제 분야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코인플러그는 이에 앞서 지난해와 올해초 실리콘밸리 유명투자자들로부터 80만불의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

    코인플러그는 국내 최초로 안드로이드 및 iOS기반 비트코인 전자지갑과 비트코인 ATM, POS를 출시했다. 효성 그룹 계열의 모바일 결제 전문업체인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와 업무협약을 맺고 비트코인 선불카드 출시도 앞두고 있다.

    코인플러그는 디지털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을 사용해 온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확대하는 한편, 비트코인의 블록체인(Block chain)기술을 이용해 인증, 저작권 관리, 스마트 계약, IOT와 결합한 융합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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