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코플렉스는 모바일광고 플랫폼 '애드립'과 일본 윌리르 모바일의 모바일광고 서비스인 '애드인테'를 연동시켰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애드인테의 광고를 애드립에 실을 수 있게 됐다.

박나라 모코플렉스 대표는 "애드립은 통합 모바일광고 플랫폼으로 국내에서 안정적인 입지를 구축했다"며 "애드인테와의 서비스 연동이 일본 사업을 본격화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모코플렉스는 지난달 일본 도쿄에 지사를 설립하면서 현지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