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녹화 취소, 출연진…"웃으며 촬영할 수 없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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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18 22:00

    무한도전 녹화 취소/MBC 무한도전 홈페이지


    MBC 토요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녹화 취소 결정 소식이 전해졌다.

    18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7일 '무한도전'은 '스피드 레이서'특집 촬영을 위해 서울 여의도 MBC에 모였으나 결국 녹화를 진행하지 못하고 해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동차 레이싱 트랙에서 만나 녹화를 진행하려던 '무한도전' 측은 몇 차례 장소를 바꾸는 등 촬영을 고심했으나 결국 "웃으며 촬영이 진행될 리 없다"고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전 국민이 비탄에 빠진 가운데 현재 방송 3사는 주말 예능, 코미디 프로그램까지 결방을 검토 중이며 케이블 채널도 주요 예능 프로그램 결방에 동참했다.

    '무한도전 녹화 취소' 결정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녹화 취소, 내일 결방하려나", "무한도전 녹화 취소, 시청자도 웃을 수 없을 듯", "무한도전 녹화 취소 결정, 출연진들의 마음 이해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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