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은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이 4일만에 100% 계약을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화성시 동탄2 신도시 A-101블록에서 공급된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은 8일부터 11일까지 계약을 진행했다. 청약에서는 총 231가구(특별공급 분 제외) 모집에 757명이 접수해 평균 3.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은 지하 2층, 지상 27~32층 총4개 동으로 구성됐다. 총 344가구로 모두 전용면적 84㎡로 구성됐다. 입주는 2016년 8월 예정이다.
한편 경남기업은 올해 대전시 문지동과 거제시 사등면, 부산시 초량동에 아파트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