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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 2014] 안행부, “공공 데이터 개방 위해 월드와이드웹콘소시엄과 협력”

  • 류현정 기자
  • 배효진 인턴기자
  • 입력 : 2014.04.11 09:30

    10일 열린 만찬에서 박경국 안전행정부 차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안행부 제공
    10일 열린 만찬에서 박경국 안전행정부 차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안행부 제공
    “공공데이터 우수 기업을 발굴하고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공유하기 위해 월드와이드웹컨소시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겠습니다.”

    박경국 안전행정부 차관이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4 국제월드와이드웹 콘퍼런스(WWW2014)’의 만찬 행사에 참석, “한국 정부 운영 기반의 핵심은 ‘정부 3.0’”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정부 3.0이란 공공정보를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해 맞춤형 서비스와 일자리를 늘리는 것을 말한다. 최근 ‘메디라떼’, ‘모두의 주차장’ 등 정부가 공개한 데이터를 활용한 벤처기업이 생겨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박 행정부 차관은 “한국은 작년 10월 공공데이터 법을 시행하고 현재 260개 기업이 7800여종의 공공데이터를 사용하고 있다”며 “올해는 공공 데이터 기업 숫자를 더욱 늘리겠다”고 말했다.


    폐막을 하루 앞둔 10일 저녁 WWW2014 만찬에서 참가자들이 담소를 나누고 있다.
    폐막을 하루 앞둔 10일 저녁 WWW2014 만찬에서 참가자들이 담소를 나누고 있다.
    박 차관은 또 올해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최한 WWW 2014의 성공적 개최도 축하했다. 이번 만찬 행사에서는 콘퍼런스 참석자 약 600여명이 함께 자리를 했으며 웹 창시자인 팀 버너스리가 무대에 등장, 웹 탄생 25주년 기념 케이크를 잘랐다.

    WWW2014는 웹에 대한 기술· 연구 결과·표준· 서비스 등 광범위한 분야를 총 망라한 국제 학술대회로 오는 11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행사는 국제 월드와이드웹 운영위원회 (IW3C2)·KAIST·국가기술표준원이 공동 주최하며 조선비즈와 조선일보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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