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요버스 100대 운행 "폭발적 인기에 증편·연장 운행…새롭게 단장도!"

'타요버스 100대 운행'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6일 서울시는 "기존 4대만 운행하던 '타요버스'를 100대까지 늘려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운행한다"고 밝혔다.

당초 타요버스는 아이들을 위해 운행될 계획이었지만 예상외의 폭발적 인기로 차고지에서부터 줄을 서는 사람까지 등장했다.

이에 서울시는 타요(370번), 로기(2016번), 라니(2211번), 가니(9401번) 버스를 증편,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추가할 운행될 타요버스는 애니메이션 성우의 목소리로 안내 방송을 하는 등 새롭게 단장할 것으로 전해져다

'타요버스 100대 운행'소식에 누리꾼들은 "타요버스 100대 운행, 이번엔 탈 수 있을까?", "타요버스 100대 운행, 타요 캐릭터 인기 정말 많구나.", "타요버스 100대 운행, 뽀로로는 이제 관심밖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