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SETEC에서 열린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 전시장에서 (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와 '프랜차이즈 창조경제 및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외환은행은 기존 프랜차이즈 대출상품보다 대출자격기준을 완화하고 금리를 낮춘(10월 2일 기준 연 3.78%)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자 전용 대출상품을 출시하는 한편 프랜차이즈사업 해외투자에 대해 세무·법률자문과 국가별 투자정보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