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병원 수출조합, 콜롬비아 군병원 신축사업 수주

조선비즈
  • 이주연 기자
    입력 2013.07.23 10:37 | 수정 2013.07.23 10:37

    한국디지털병원수출사업협동조합(KOHEA)은 2600만달러 규모의 콜롬비아 국방부의 '공ㆍ해군 진료센터 신축사업'을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수출조합은 건축사업 관리업체 한미글로벌과 컨소시엄으로 참여했으며, 지난 17일 공개경쟁에서 단독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수출조합 컨소시엄은 진료과목 재편과 의료IT(정보기술) 구축방안 등을 구체화하고, 연내 최종 공급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수출조합은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 등 80여개 의료기관과 관련기업이 조합사로 참여한 비영리조직이다.

    콜롬비아 진료센터는 20여개 진료과와 4개 수술실 등 8층, 16만㎡ 규모로 2015년 12월 준공된다. 이는 기존 콜롬비아 군병원과 연계시켜 디지털 응급ㆍ검진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이민화 수출조합 이사장은 "디지털병원 수출을 위한 조합의 2년여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 디지털병원 수출의 중요한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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