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2038억원 김포도시철도 운행 시스템 수주

조선비즈
  • 강도원 기자
    입력 2013.06.13 15:34 | 수정 2013.06.13 15:34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038억원 규모의 김포도시철도 열차운행시스템 일괄 구매설치 공급자로 현대로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김포도시철도는 2018년 11월 개통 예정이다.

    현대로템 컨소시엄은 2017년까지 차량23편성(46량)을 제작해 공급하게 됐다. 또 완전자동무인운전신호시스템과 검수설비의 설치를 완료하고 약 11개월간의 시운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철도공단은 공급자 선정을 위해 올해 1월부터 2차례 국제입찰을 추진했다. 당초 현대로템 컨소시엄 단독응찰로 유찰되어 국가계약법 절차에 따라 수의계약을 추진했고 현대로템 컨소시엄이 최종 공급자로 선정하였다.

    김포 도시철도사업은 총 사업비 1조6553억원 규모다.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역까지 28분에 주행하는 국내최초 지하경전철이다. 총 길이는 23.61km에 정거장 9개소, 차량기지 1개소가 설치될 예정이다.

    시설분야는 5개 전 공구를 일괄입찰(턴키)로 6월 중 발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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