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개발중인 스마트 안경 '구글 글래스'의 세부정보가 공개됐다.
17일 타임에 따르면 구글 글래스는 스마트폰의 일종으로 500만화소 카메라와 16기가바이트(GB)의 저장공간을 제공한다. 배터리 수명은 화상채팅 등을 하지 않을 경우 하루를 쓸 수 있는 수준이다.
디스플레이는 2.4m 거리에서 25인치 고화질(HD) 스크린을 보는 것과 동일하다고 보도는 전했다. 흥미로운 점은 골전도 변환기가 들어있어, 귀 근처의 뼈를 진동시켜 소리를 낸다. 이어폰이 없어도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구글 글래스가 시장에서 안착하는 데는 여러가지 문제가 있다. 우선 사생활 침해 문제가 있다. 술집이나 카지노 등에서 구글 글래스 착용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업소들이 나오고 있다.
미국 내 일부 주에서는 운전중에 구글 글래스 착용을 금지하겠다고 선언하고 있다. 구글은 구글 글래스가 미래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아직까지 쓸만한 애플리케이션(앱)이 얻는 것도 단점이다.
입력 2013.04.1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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