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컬러 마케팅' 강화

조선비즈
  • 김창남 기자
    입력 2013.03.20 09:42

    롯데백화점 '컬러데이'./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은 올해부터 다양한 ‘컬러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롯데백화점은 매장 내 ‘민트·오렌지’색상의 봄 신상품을 전면 배치해 고객들의 소비심리를 자극할 방침이다. 민트·오렌지 색깔은 불황에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팬톤 컬러 연구소에서도 치유와 부활을 상징하는 ‘에메랄드 그린(민트)’을 올해의 색으로 선정했다.

    또 본점에선 22~28일 빨간색을 테마색상으로 정하고 ‘레드(Red) 페스티벌’을 연다. 대표적인 행사로는 담양에서 생산된 딸기를 40%할인된 4000원(500g)에 판매한다. 아울러 본점 전층에선 ‘레드 할인존’을 구성해 의류·잡화·가전 등을 저렴한 가격에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신헌 사장 취임 이후 ‘젊고 패션이 강한 백화점’을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컬러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정승인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전무)은 “컬러라는 소재를 가지고 전사적인 차원에서 마케팅에 접목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라며 “컬러를 활용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패션 백화점으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소비심리도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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