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93 특집/희망을 나누는 기업] 순이익 5% 기부… 지역사회 후원자 자처

조선일보
  • 최원석 기자
    입력 2013.03.05 03:09

    하이트진로는 올해 초 주류업계 최초로 사회 공헌 BI(Brand Identity)를 선포했다. 사회와 조화를 이루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새 BI는 하이트진로의 경영철학인 '즐거움'을 뜻하는 '조이(joy)'와, 서로 함께 한다는 의미의 '&(and)'로 이뤄져 있다. 하트는 참이슬의 이미지 컬러인 초록과 빨강을 조화시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는 뜻이다.

    '&joy(앤조이)'의 파란색은 깨끗하고 투명한 세상, 즉 미래 청사진을 상징한다. BI와 함께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도 발표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달 20일 주류업계 최초로 사회 공헌 BI(Brand Identity)를 선포했다. 사진은 사랑의 떡 나눔 행사 장면. / 하이트진로 제공
    작년 7월에는 사회 공헌팀도 따로 만들었다. 그동안 지역사회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해 왔던 하이트진로는 앞으로 더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구도의 공헌 활동을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매년 본사를 비롯한 전국 각 지점·공장에서 장학금 지원사업, 사랑의 쌀 나누기, 소외계층 지원 및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과 건전음주 캠페인 협약을 체결, 건전한 음주 문화 조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2011년 하이트진로의 순이익 대비 기부 비율은 5%에 달했다.

    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 공헌 활동도 확대하고 있다. 올 1월에는 직원들이 설을 맞아 혼자 지내는 어른신들을 방문하는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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